[강소기업이 미래다] 데이터그라운드
체대 합격 예측 플랫폼 서비스 ‘Z-ONE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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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그라운드는 체육대학 입시 분석 및 상담, 진로 진학, 취업 컨설팅 등 스포츠 산업 전문 인재 육성 솔루션을 제공하는 플랫폼 기업이다.
데이터그라운드는 20여 년 전 ‘패스체대입시’로 시작했을 당시 체대 입시 정보 공유와 정확한 입시 분석 기법을 선제적으로 도입한 것으로 명성을 쌓았다. 또한 국내 체대 입시 최대 커뮤니티인 ‘체대입시클리닉’을 운영하는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이 커뮤니티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데이터 구축은 물론 생애 주기를 전반적으로 아우르는 체대 맞춤형 솔루션을 끊임없이 연구해 나가고 있다.
이 회사는 전문적인 학생부종합전형 연구 및 컨설팅을 바탕으로 서울대 체육교육과를 비롯한 중앙대, 한양대, 성균관대, 이화여대 등 주요 대학의 합격생들을 배출했으며 현재는 대학 입시를 넘어 스포츠 산업의 발전과 체육을 꿈꾸는 인재들을 위한 다양한 생애 주기 컨설팅을 연구하고 있다. 아울러 유튜브 채널 ‘민중쌤tv’를 운영하면서 최신 입시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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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중 대표
김 대표는 “그동안 합격 예측 문자 서비스 등을 통해 연간 1만여 건의 데이터를 분석해 온 노하우와 97%에 달하는 합격 예측 적중률을 통해 원서 접수를 잘못해 불이익이 생기는 학생이 없게끔 하는 게 목표”라고 설명했다.
김 대표에 따르면 데이터그라운드는 체육대학 합격생 70%의 데이터를 확보할 정도로 빅데이터 수집과 분석에 특화돼 있다.
김 대표는 또 “앞으로 운동, 건강 등 체육 관련 콘텐츠의 다양성이 확대됨에 따라 데이터그라운드 역시 체대 입시와 더불어 스포츠 취업, 진로 진학, 생애 주기, 체육 콘텐츠 등을 전반적으로 아우르는 기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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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선 기자 sunny0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