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대통령실 제공) 2023.6.27/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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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14일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와 관련해 폭염 피해 예방을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한덕수 국무총리와 진행한 주례회동에서 한 총리에게 “무더위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어르신, 취약계층, 옥외 근로자의 폭염 피해 방지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고 이도운 대변인이 오후 언론 브리핑에서 전했다.
윤 대통령은 또 한 총리에게 “총리를 중심으로 세계스카우트잼버리를 잘 마무리했다”며 “정말 수고가 많았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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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면서도 “경제의 대외 의존도가 세계에서 가장 높은 우리나라는 국가 브랜드 이미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잼버리를 지원한 종교계와 기업, 대학 등 사회 각계에 감사를 표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