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최근 온라인과 각종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카나사시 잇세이가 침대에 누워 잠든 사진이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사진을 찍은 당사자로 추정되는 A씨는 “자는 얼굴이 너무 예쁘다. 한숨이 나온다. 지금까지는 무대 1열이 가장 가까운 거리였는데 바로 옆에 있다는 사실에 행복해 죽을 것 같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한편 2004년생 만19세 나이인 카나사시 잇세이는 데뷔를 앞두고 있다. 일본 대형 연예 기획사 쟈니스의 주니어 유닛인 비쇼넨 소속인 그는 2020년부터 드라마 ‘한여름의 소년’ ‘더 하이스쿨 히어로즈’ ‘친구게임 R4’ ‘봄은 짧아 사랑하라 남자’ 등에 주연으로 출연하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누리꾼들은 “데뷔를 앞두고 몰카 피해자가 됐다”, “쟈니스에서 탄탄대로를 걸을 수 있었는데 난관에서 시작을 하네”, “사생팬? 사생팬은 팬이 아니다” 등 반응을 보였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