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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낮 12시8분께 충남 아산 송악면 봉수산에서 등산로 정비 작업을 하던 A씨(63)가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A씨는 작업장 인근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고, 소방헬기를 이용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사망 진단을 받았다. 의료진은 사망원인에 대해 온열질환 소견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이날 오전부터 등산로 정비작업을 위해 안전 장치를 설치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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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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