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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 중진 의원실 보좌관이 서울 여의도 국회 내에서 음주 운전을 하다 적발됐다.
3일 경찰에 따르면 영등포경찰서는 이날 오전 3시40분쯤 국회 내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운전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를 받는 국회의원 보좌관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다.
경찰은 “누가 음주 운전을 하는 거 같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를 붙잡았다. 음주 측정 결과 A씨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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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관계자는 “(A씨에게) 출석을 요구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