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지곡 한라비발디 2차 은파레이크뷰 투시도. 디앤아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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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산업연구원이 발표한 ‘2025년 미래 주거 트렌드’에 따르면 미래 주거 선택 요인에서 ‘쾌적성’은 33.0%를 차지하며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직방 설문조사에서도 2020년 이후 주거 공간 선택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인으로 인근 주거환경과 같은 쾌적성이 31.6%로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
이처럼 최근 새 아파트를 고르는 요인으로 인근 자연환경을 고려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특히 호수 옆 아파트는 전망이 좋고 녹지가 풍부하다. 수변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 운동시설, 자전거 도로 등을 이용해 산책과 휴식 등이 모두 가능한 것도 강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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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디앤아이한라는 은파호수공원 인근에 ‘군산 지곡 한라비발디 2차 은파레이크뷰’를 공급한다. 지하 2층~지상 29층, 4개 동에 ▲84㎡ 162세대 ▲110㎡ A타입 24세대 ▲110㎡ T타입 105세대 등 총 291세대로 건설된다.
중대형 평형으로 단지를 구성하고 쾌적성을 높이기 위해 남동향 위주로 배치했다. 인근에는 은파호수공원과 영화관, 의료원, 대형마트, 군산예술의전당 등 생활 편의시설이 있다. 반경 15㎞ 이내에 군산일반산업단지, 군산 1·2국가산업단지, 새만금산업단지가 위치한다.
제일건설은 이달 인천 계양구에서 ‘제일풍경채 계양 위너스카이’를 분양한다. 단지 바로 옆에는 효성문화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전용면적 59~84㎡ 총1440세대(아파트 1343세대, 오피스텔 97실)를 분양한다.
현대건설은 광주 북구에서 힐스테이트 신용 더리버를 선보인다. 단지 서측으로 영산강이 흐르고 신용빛고을근린공원, 거징이쉼터, 광주시민의숲 등이 가깝다. 전용면적 74~135㎡ 총 1647세대 중 206세대를 일반분양으로 공급한다. 2024년 3월 입주를 앞둔 후분양 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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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