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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탄도미사일 공격으로 우크라이나 중부 크리비리흐에서 최소 6명이 사망하고, 75명이 부상을 입었다.
31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이호르 클리멘코 우크라이나 내무장관은 러시아의 탄도미사일 2발 중 하나가 크리비리흐 지역 내 아파트 건물 4~9층 사이 일부를 파괴했다고 밝혔다.
크리비리흐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고향이며, 우크라이나의 주요 철강 생산 도시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텔레그램을 통해 사망자 중 10세 소녀와 그녀의 어머니가 포함됐으며 350명이 넘는 사람들이 구조 작업에 투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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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