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 테크 스타트업 창업 박람회 모습. 농업정책보험금융원 제공
올해 처음 개최되는 2023 AFRO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식품 스타트업 및 유관기관이 모이는 국내 최대 규모의 농식품분야 스타트업 박람회다. 미래 농업 분야를 이끌어 갈 260개 스타트업이 참여한다.
농림수산식품모태펀드 투자관리 전문 기관인 농금원은 농식품모태펀드 투자 지원과 관련해 박람회에 참여한다. 농식품 분야 신산업 스케일업 및 민간투자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주요 활동으로는 △농식품모태펀드 및 농식품 크라우드펀딩 홍보관 운영 △농식품모태펀드 피투자경영체 제품 전시 △2023년 하반기 영파머스 투자로드쇼 등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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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금원 서해동 원장은 “미래 농식품 분야를 선도할 투자유망 농식품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맞춤형 컨설팅 프로그램을 통한 전략적 육성으로 민간투자 유치 기회가 확대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재명 기자 jmpar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