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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경찰서는 출소 한 달여 만에 또 다시 한밤중 교회로 들어가 물건을 훔치려다 미수에 그친 A(20대)씨를 야간주거침입 및 절도미수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고 25일 밝혔다.
A씨는 22일 오전 1시30분께 전남 목포시 원산동의 교회에 무단으로 침입해 물건을 훔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다.
“교회에 침입한 사람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산정파출소 경찰관이 교회의 구석진 곳에 숨은 A씨를 붙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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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와 절도 등의 혐의로 목포경찰서에 입건돼 있기도 하다.
목포경찰은 구속영장이 발부된 A씨를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목포=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