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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재범이 하이브의 차기 걸그룹을 선발하는 JTBC ‘알 유 넥스트?(R U Next?)’의 힙합 미션 스페셜 코치로 등장한다.
21일 방송되는 ‘알 유 넥스트?’에서는 21명의 연습생들이 3라운드 ‘올라운더’ 미션에서 총 3개의 유닛으로 나뉘어 첫 번째 힐코레오 미션과 두 번째 힙합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올라운더’ 미션은 연습생들의 무대 위 온도 차를 알아볼 수 있는 관문이다. 이들은 짧은 시간 내 팀을 이뤄 무대를 완성해야 하는 부담감에 위태로운 팀워크를 보여준다. 일부 연습생들의 무대를 본 아이키는 “분발 더 하시든지, 그만두든지 하시면 될 것 같다”고 혹평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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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미션을 통해서 3명의 탈락자가 생긴다. 1등 유닛에게는 베네핏 100점이, 2등 유닛에게는 베네핏 50점이 주어진다.
한편 ‘알 유 넥스트?’는 빌리프랩과 스튜디오잼, 머쉬룸컴퍼니가 공동 제작하며, JTBC와 일본 아베마에서 동시 방송된다.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 세계에 송출되고, 국내에서는 넷플릭스, 웨이브에서 다시 보기 할 수 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