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T 개통 6주년인 9일 서울 강남구 수서역에 열차가 출발을 기다리고 있다. SR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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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 운영사 에스알(SR)은 18일 오전 8시 현재 SRT의 경우 경부고속선(수서~부산)·호남고속선(수서~목포) 모두 중단 없이 운행 중이나 일부 구간은 폭우로 인해 서행 운전 중이라고 밝혔다.
서행 운전으로 총 6개 열차가 지연 중이며, △10분 이상~20분 미만 2개 열차 △20분 이상~30분 미만 3개 열차 △30분 이상~40분 미만 1개 열차 등으로 나타났다.
SR은 “기상과 선로 상황에 따른 선행 열차의 서행 운행이 이어질 경우 후행 열차의 지연 시간이 더 늘어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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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