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9일 오전 1시20분께 서울 양천구의 한 휴대전화 매장에 침입하려 한 남성이 CCTV에 포착됐다. (서울경찰 유튜브 갈무리) ⓒ 뉴스1
서울 양천경찰서는 17일 양천구의 한 휴대전화 가게에 침입하려 한 혐의로 남성 A씨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유튜브 ‘서울경찰’에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A씨는 지난 6월 29일 오전 1시20분께 검은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가게 앞에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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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 유튜브 갈무리)
다음날 이상한 문 상태를 확인한 업주는 CCTV를 확인하고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다. 범행 장면을 확인한 경찰은 범인이 전에 왔던 손님일 수도 있겠다고 생각해 업주에게 “손님 중에 수상한 사람은 없었냐”고 물었고, 그때 업주에게 불현듯 떠오른 한 사람이 있었다.
알고 보니 A씨는 가게 침입 시도 약 7시간 전 고가의 휴대전화를 구매하러 방문했던 손님이었다. CCTV를 돌려본 결과 당시 손님이 착용하고 있는 모자, 가방, 신발은 침입을 시도한 A씨의 것과 모두 일치했다.
(서울경찰 유튜브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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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