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양경찰서 전경. 뉴스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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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무안의 한 해수욕장에서 서핑 장비를 찾던 50대 남성이 실종돼 해경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14일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30분쯤 무안의 한 해수욕장에서 A씨(50대)가 바다에 들어갔다가 한 시간째 나오지 않는다는 신고가 지인에 의해 접수됐다.
A씨는 며칠 전 해상에서 잃어버린 서핑 장비를 찾기 위해 바다에 들어갔다가 실종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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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광주와 전남 지역에는 호우특보가 내려졌고, 무안 지역에는 최대 129.5㎜의 많이 비가 내렸다. 전남 서해안을 중심으로 강풍주의보도 발효 중이다.
(목포=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