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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쇼헤이(29·LA 에인절스)가 ‘이달의 선수’에 선정됐다.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은 4일(한국시간) 오타니가 아메리칸리그 6월의 선수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2021년 7월 이후 통산 세 번째 ‘이달의 선수’로 뽑혔다. 이는 일본인 메이저리거 최다 수상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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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31홈런을 터뜨린 오타니는 올해 60홈런 페이스를 보여주며 생애 첫 홈런왕에 도전하고 있다.
투수 오타니는 6월 5경기에 선발 등판해 2승 2패 평균자책점 3.26을 기록했다.
오타니는 동시에 주간 MVP도 수상했다. 통산 6번째 수상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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