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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울산 실업률 3.6% ‘전국 최고’…고용률 60.1% 전국 최하위권

입력 | 2023-06-14 15:28:00

구인게시판을 살펴보고 있는 구직자. /뉴스1 ⓒ News1 DB


5월 울산의 실업률이 3.6%로 전국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률은 60.1%로 전국 하위권에 그쳤다.

14일 동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5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5월 울산의 실업률은 전국에서 가장 높은 3.6%로 나타났다.

반면 5월 울산의 고용률은 60.1%로 전년 동월 대비 0.2%포인트 올랐다. 부산(58%), 광주(59.9%)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낮았다.

5월 울산의 취업자는 57만4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2000명(0.3%) 증가했다.

실업자는 2만2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000명(5.4%) 증가했다.

취업자와 실업자 모두 늘면서 경제활동인구(취업자와 실업자 수를 더한 수치)는 59만6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3000명(0.5%) 증가했다.

전년 동월 대비 산업별 취업자 증감 상황을 보면 광공업은 1만5000명(9%), 도소매·음식숙박업은 6000명(6.6%) 증가했다. 전기·운수·통신·금융업은 1만명(-17.9%),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은 1만3000명(-6.5%) 줄었다.

취업 시간대별 취업자는 36시간 미만이 11만4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3000명(-2.4%) 줄었고, 36시간 이상은 45만3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6000명(1.3%) 증가했다.

(울산=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