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가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임직원과 가맹점주가 함께 참여하는 플로깅 및 리유저블 컵 증정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유동인구가 많은 편은 강남역 일대를 정화하고 국민들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환기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임직원과 가맹점주 약 40명은 총 2개 조로 나눠 강남역에서 신논현역 사이에서 플로깅 행사를 진행했다. 이와 함께 고객들에게 리유저블 컵을 증정하는 고객 동참형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밖에도 △종이 없는 업무 환경 조성 △사내 카페테리아 텀블러 사용 등 임직원들이 상시로 동참할 수 있는 활동을 통해 친환경적 문화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