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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의역 金군’ 더는 없기를… 7주기 추모

입력 | 2023-05-29 03:00:00


2016년 5월 지하철 2호선 구의역 승강장에서 외주 업체 직원 김모 씨(당시 19세)가 혼자 스크린도어를 수리하다가 열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구의역 사고 7주기를 맞은 28일 김 씨가 숨진 내선 순환 9-4번 승강장 앞에 시민들이 추모를 위해 가져온 국화꽃 다발이 놓여 있다.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