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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년 역사의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서 선수들의 가지각색 표정 [청계천 옆 사진관]

입력 | 2023-05-15 15:39:00


지난 5일부터 12일까지 경북 문경국제소프트테니스장에서 제101회 동아일보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가 열렸다.

1923년 국내 최초의 여성 스포츠 대회로 창설돼 우리나라 여성들의 사회적 지위 향상에 크게 이바지한 이 대회는 단일 종목 대회로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남녀 초·중·고, 대학, 일반부 등 110개 팀 1000여 명 이상이 참가했다. 특히 일본 대만 말레이시아 몽골 등 4개국 선수들이 참가해 명실상부한 국제대회로 열렸다.

테니스공과 달리 말랑한 고무공을 선수들이 파워 스매시 하는 다양한 표정을 담아봤다.


 제101회 동아일보기 전국소프트테니스 대회 여자 개인단식 결승 경기에서 NH농협은행 이민선 선수가 우승해  2연패를 이뤘다. 문경=전영한 기자 scoojyh@donga.com


남자 개인단식에서 우승한 일본 히로오카 선수. 문경=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강원 삼척시 엄수민(동생),엄서인(도계초)자매 선수는초등학생 여자 복식 결승 경기에서 우승했다.  문경=전영한 기자 scoojyh@donga.com

국가대표와 비국가대표간의 혼합복식 결승전. 진인대(순창군청)와 김연화(안성시청)선수가 9월 항저우 아시아경기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김병국(순창군청), 이수진(안성시청) 선수를 꺾고 우승했다. 문경=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남자부 단체전에서 수원시청(김태민)이 일본 아시아경기(AG) 대표 A팀 우치라 리쿠를 상대로 경기를 치르고 있다. 문경=전영한 기자 scoojyh@donga.com

 여자 단체결승전. NH농협은행팀과 옥천군청팀 경기에서 NH농협은행 김홍주(왼쪽),임세은 선수가 득점을 내고 밝게 웃고 있다.문경=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여자단체전 결승에서 NH농협은행  문혜경 선수가 마지막 점수를 내고 환호하고 있다.문경=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여자 단체결승전에서 NH농협은행팀과 옥천군청팀 결승전,  옥천군청 진수아 선수가 공격하고 있다.문경=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남자부 단체전에서 수원시청(장현태,전진민)이 일본 아시아경기(AG) 대표 A팀을 상대로 경기를 치렀지만 패배했다. 문경=전영한 기자 scoojyh@donga.com

옥천군청 대 전남도청 여자복식 경기에서 옥천군청 이현정 선수가 공을 받아치고 있다. 문경=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NH농협은행팀과 옥천군청팀 경기에서 옥천군청 이수진 선수가 강한 공격을 하고 있다.문경=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문경시청 문대용 선수가 일본 선수와 경기를 치르고 있다. 문경=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남자부 단체전 단식경기에서 수원시청(김진웅)이 일본 아시아경기(AG) 대표 A팀(일본1,4)을 상대로 경기를 치렀지만 패배했다. 문경=전영한 기자 scoojyh@donga.com

문경시청 대 부산 사하구청 여자복식 경기에서 문경시청 신유나 선수가 공을 받아치고 있다. 문경=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말레이시아 대 일본 남자 복식경기에서 일본의 히루카 선수가 공을 받아내고 있다. 문경=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