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와 직접적 관련 없는 참고사진.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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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의 한 초등학교 홈페이지에 있는 학습사이트 링크가 장기간 성인사이트로 연결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21일 전북교육청 등에 따르면 이 학교 홈페이지 ‘어린이마당’ 탭 ‘배움방’ 코너에 있는 인터넷 영어학습 사이트 링크가 지난 7일부터 20일 오후까지 성인사이트로 연결됐다.
원래는 영어, 소프트웨어, 인공지능(AI) 등을 학습할 수 있는 사이트로 연결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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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당국과 학교 측은 오류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이혜원 동아닷컴 기자 hyew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