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성 전 울산시장 비서실장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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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 부원장에 박기성 전 김기현 울산시장 비서실장이 임명됐다.
여의도연구원은 13일 제114차 이사회를 열고 박 전 비서실장(홍보)과 김성호 전 의원(전략기획), 윤창현 의원(정책), 함경우 경기도당 광주시갑당협위원장(대외협력) 등 4명을 부원장으로 임명했다.
울산 출신인 박 전 비서실장은 김기현 대표 울산시장 재임 당시 비서실장과 새누리당 중앙당 부대변인, 한나라당 울산시당 청년위원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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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연구원은 국민의힘 정책을 개발하고 여론조사를 담당하는 기구로, 내년 총선을 앞두고 공천과 관련한 각종 여론조사를 진행하는 등 당내 선거전략기구 역할을 담당한다.
(울산=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