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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의문제로 말다툼을 하던 동료를 상대로 흉기를 휘두른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파주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A씨는 9일 오후 2시31분께 파주시 파주읍 한 단독주택에서 B씨(62)와 말다툼을 벌이다가 수차례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다. 머리와 목을 크게 다친 B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나, 현재까지 의식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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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A씨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파주=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