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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과 정부는 6일 전기·가스요금 조정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민당정 간담회를 개최한다. 지난달 31일 당정협의회에서 전기·가스요금 인상을 보류한 지 엿새 만이다.
이날 오전 10시 30분 국회에서 진행되는 간담회는 ‘2/4분기 전기·가스 요금 조정 계획 관련 ’에너지 공기업 자구 노력 방안 보고 및 전문가·민생현장 의견 청취‘를 안건으로 한다.
당에선 박대출 정책위의장을 비롯해 류성걸 기획재정위원회 간사, 한무경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 간사, 김미애 원내대변인 등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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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에선 요금 현실화 관련 의견 청취를 위해 학계와 전문가 및 시민단체가 참석한다.
당정은 오후 2시엔 국회에서 양곡관리법 재의요구 후속대책으로 ’쌀산업 발전 및 수급 안정 방안‘ 민당정 간담회도 진행한다.
이 자리에선 2023~2027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 농업직불제 확대·개편 방안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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