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0병상 갖춘 종합병원… 중부권 유일의 메디컬센터 구축

[베스트 전문병원]청주 효성병원

1995년 52병상으로 개원한 청주 효성병원은 360병상의 종합병원으로 성장해 강원 세종 충청권에서 유일하게 보건복지부 인증 ‘뇌혈관 전문병원’으로 지정받았다.

현재 뇌혈관센터, 심혈관센터, 구강센터, 인공신장센터, 척추센터, 미용성형센터, 진료협력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다.

오창진 이사장 신경외과 전문의·의학박사

최근에는 증평군과 응급의료 체계 구축 협약을 맺고 속리산 법주사와도 지정 병원 협약식을 갖는 등 ‘고객과 함께하는 지역 친화적인 병원’이라는 미션을 완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최상의 의료 서비스로 지역과 함께 나누며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 병원’을 핵심 가치로 28년 차를 맞은 청주 효성병원은 국가보훈위탁병원, 지역 응급의료센터 등으로 지정되며 전국에서 주목받는 종합병원으로 성장해 왔다.

최신 MRI 4기

CT 3기

고압산소치료기 1기

혈관조영장비 2기

또한 환자 서비스를 향상하기 위해 양한방 협진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고 첨단 의료 인프라 구축 및 중풍·재활치료센터를 증축해 지역 주민들이 가고 싶어 하는 병원으로 성장했다.

뇌혈관 중심의 신경외과 전문의 등 관련 진료진 10여 명을 중심으로 최신 MRI(1, 2, 3, 4호기)센터, 심혈관CT 등 최신 의료 장비를 갖추고 있다.

최신 MRI 센터

뇌졸중 집중치료실 뇌혈관 전문병원으로 뇌졸중 집중치료실을 별도로 운영하며 전문병원의 위상을 확립했다.

365일 24시간 응급의료센터를 운영하며 신속한 진단과 시술 및 수술이 가능한 진료 시스템을 갖춰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중부권 유일의 글로벌효성메디컬센터를 개설해 사전 뇌혈관 건강검진 및 특수 검진 등을 진행하며 도민 건강증진을 위해 역량을 다하고 있다.

스마트 도어 시스템 전 병동 스마트 도어 시스템(승인받은 사람만 출입가능)을 도입해 환자와 보호자의 감염병 관리에 만전을 기했다.

조선희 기자 hee311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