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GS타워 외벽에 부착된 ‘2030 부산 엑스포’ 홍보물. GS그룹 제공
GS그룹이 계열사가 입주한 주요 사옥 외벽에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대형 홍보물을 부착했다.
GS그룹이 입주한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도 홍보물이 걸려 있다. GS그룹 제공
GS그룹은 지난해 7월 허태수 GS그룹 회장이 국가적 과제인 엑스포 부산 유치에 힘을 보태자는 지시를 한 뒤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을 위한 GS그룹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계열사별로 조직적인 활동을 벌여 왔다.
구특교 기자 koot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