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기반 영상 인식 소프트웨어 개발 스타트업 스트라드비젼은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프로스트 앤 설리번’으로부터 2022 글로벌 기술 혁신 리더십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글로벌 기술 혁신 리더십 어워드는 매년 각 국가 및 글로벌 시장의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뛰어난 역량과 기술력, 사업 성과를 달성한 기업을 선정해 수여한다.
스트라드비젼은 ADAS 및 자율주행 인식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기술력과 사업성을 인정받아 선정됐다. 딥러닝 기반의 솔루션을 경량화된 자동차용 SoC 플랫폼에 최적화시킨 점 등이 높게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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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환 스트라드비젼 대표는 “이번 수상으로 더 안전하고 정확한 자율주행을 위한 스트라드비젼의 기술 혁신 노력을 인정받아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