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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마니산 불… ‘국가 보물’ 위협

입력 | 2023-03-27 03:00:00


26일 오후 인천 강화군 화도면 동막리 마니산 인근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소방관 126명과 소방헬기 등 장비 49대를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국가 지정 보물을 보유한 정수사 인근으로 불이 번질 조짐이 보이자 소방당국은 오후 4시 11분 인접 소방서까지 동원하는 ‘대응 2단계’를 발령했다. 오후 7시 현재 진화율은 약 60%로 산림 19ha가량이 소실됐지만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강화=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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