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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배드민턴의 간판 안세영(세계 2위)과 김가은(세계 21위)이 독일오픈 8강에서 맞붙는다.
안세영과 김가은은 지난 9일(한국시간) 독일 뮬하임에서 열린 2023 독일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단식 16강에서 각각 승리했다.
안세영은 35위 숭슈오윈(대만)을 2-0으로 꺾고 8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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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한국 여자 배드민턴 단식을 이끄는 안세영과 김가은이 4강 진출을 다투게 됐다.
여자복식에서도 8강전에서 한국 선수끼리 맞붙는다. 백하나-이소희 조와 정나은-김혜정 조가 4강 진출을 놓고 대결한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