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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경제지주는 일본 도쿄도 오다이바 도쿄국제전시장에서 열리는‘2023 도쿄국제식품박람회’에 참가한다고 7일 밝혔다.
농협은 이번 박람회에 마련된 한국관에서 범농협 홍보관을 운영한다. ▲한국농협김치(수출용) ▲신선농산물(파프리카, 토마토, 참외 등) ▲농협식품(인절미스낵, ABC주스)과 농협홍삼 가공식품 등 농협이 생산한 고품질 국산 농산물과 HMR(가정간편식)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현지 유통시장 트렌드를 반영한 미니 파프리카, 깻잎 등 간편식·소포장 기획 상품을 함께 전시해 일본시장 점유율 확대와 주력품목 수출촉진을 지원할 계획이다.
박람회 기간 범농협 수출상담 창구를 운영해 일본·미국·유럽 등 해외 유통바이어를 대상으로 상담을 진행하고, 신규 수출 판로개척과 현지 마케팅에 앞장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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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