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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상인들 위조품-값싼 제품 때문에 일자리 뺏겨” 케냐 시위
입력
|
2023-03-01 0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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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케냐 나이로비에서 현지 시민과 상인들이 ‘중국 상인들을 쫓아내라’ ‘우리는 중국의 식민지가 아니다’라는 피켓을 들고 시위하고 있다. 이들은 중국 상인들이 위조품과 값싼 제품을 앞세워 일자리를 뺏는 등 현지인들의 사업을 망치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중국인은 케냐에서 나가야 한다”고 구호를 외쳤다.
나이로비=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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