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델타시티 푸르지오 린 투시도. 우미건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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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건설이 부산에 처음 선보인 ‘에코델타시티 푸르지오 린’이 최고 경쟁률 25.56대 1을 기록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21일 진행된 1순위 청약접수 결과 전체 605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6947건이 접수돼 평균 경쟁률은 11.48대 1이다.
최고 경쟁률은 25.56대 1로 전용 103㎡ 주택형에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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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는 판상형 위주 배치로 조망과 채광이 우수하다. 일부 세대는 개방형 발코니로 공간활용도를 높였다. 높은 녹지 비율을 갖춘 친환경단지로 조성되며 단지 내부에는 입주민 전용 스카이라운지와 게스트하우스, 피트니스 센터, 도서관 등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