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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입국장 환영홀을 찾은 시민들이 김소산 작가의 작품 ‘15 벤치들(Benches)’에 앉아 승객을 기다리고 있다. 인천공항공사가 경기문화재단과 공동으로 1여객터미널 1층 입국장 C, E 두 곳에 조성했는데, 28일까지 전시된다. 김 작가의 작품 15 벤치들은 반복적인 꽃의 이미지와 전통 문양을 재해석한 그림을 한국적 자개 표현법으로 구현한 모듈형 예술품이다.
최승훈 채널A 스마트리포터 press65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