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엠블럼. 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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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1일 여자프로농구 4라운드 페이크 파울 현황을 공개했다.
4라운드 페이크 파울은 총 7건인 것으로 확인됐다. 3라운드(5건)보다 2건 늘어났다. 구단별로는 인천 신한은행이 5건으로 가장 많았고 용인 삼성생명과 청주 KB스타즈가 각각 1건을 기록했다.
벌칙금은 총 3명에게 부과됐다. 1~3라운드에서 페이크 파울 1회로 경고를 받은 바 있는 신한은행 김아름, 김소니아는 4라운드에서 1회를 추가로 기록하며 벌칙금(10만원)을 부과받았으며, 같은 팀 김진영은 4라운드에서 2회의 페이크 파울을 기록하며 벌칙금 10만원이 부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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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페이크 파울 선수명단을 매 라운드 종료 후 공개하며 1회는 경고, 2회부터 10만원의 벌칙금이 부과되고 3회는 20만원, 4회 이상부터는 30만원의 벌칙금이 부과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