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26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23년 정부 업무보고(법무부, 공정거래위원회, 법제처)를 주재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3.1.26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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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27일 “통일·행안·보훈·인사는 나라가 어려움이 있을 때 우리가 국가를 위해서 헌신한다는 그런 사명감이 들 수 있는 국가 시스템을 만든다는 면에서는 서로 유사하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행정안전부·통일부·국가보훈처·인사혁신처 새해 업무보고 모두 발언에서 “통일, 행안, 보훈, 인사가 서로 공통되는 부분은 좀 적은 것 같고 업무들이 서로 조금씩 다르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업무보고에는 이상민 행안부 장관, 권영세 통일부 장관, 박민식 국가보훈처장, 김승호 인사혁신처장을 비롯해 부처 실·국장, 민간 전문가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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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