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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의학상 전장수-강윤구 교수

입력 | 2023-01-26 03:00:00


아산사회복지재단은 제16회 아산의학상 수상자로 기초의학 부문에 전장수 광주과학기술원 생명과학부 교수(62), 임상의학 부문에 강윤구 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교수(65)를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들은 각각 퇴행성 관절염 기초 연구와 위암 치료 성과를 인정받았다. 40세 이하 ‘젊은 의학자’ 부문은 정충원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39)와 박세훈 서울대 의대 내과 전문의(34)가 수상한다. 기초의학 및 임상의학 부문은 상금 3억 원, 젊은 의학자 부문은 상금 5000만 원을 받는다. 시상식은 3월 21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