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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와 그룹 계열사가 설 명절을 맞아 나눔 활동을 펼쳤다.
SPC는 경기도 성남시 노숙인 무료 급식소 ‘안나의집’에서 임직원들이 노숙인 400여명을 대상으로 배식 활동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와 함께 파리바게뜨 빵과 우유, 핫팩, 마스크 등을 담은 선물세트도 함께 전달했다.
파리크라상, SPC삼립, 비알코리아 등 계열사들도 각 사업장 인근에 위치한 전국 29개 복지기관에 설 명절 제품을 후원했다. 파리크라상은 성남시에서 개최하는 ‘2023년 성남시 설 맞이 사랑의 식품나누기’ 행사에 10kg쌀 160포를 후원하고, 역삼노인복지센터, 성남종합복지관 등에 파리바게뜨 알찬단팥호두빵 등의 제품과 후원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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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SPC는 지역사회 복지 향상과 상생 활동에 동참하기 위해 2003년부터 인근 복지관을 통해 명절 후원을 진행해왔다. 현재까지 총 13억 원 규모의 성금과 제품을 후원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