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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탈취 성능을 대폭 강화한 ‘LG 퓨리케어 360도 공기청정기 알파’(사진)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탈취 성능을 개선한 ‘G필터’를 탑재했다. LG전자가 글로벌 시험인증기관 TUV 라인란드와 함께 실험한 결과 기존 제품보다 암모니아, 초산, 아세트알데히드 등의 유해가스 정화량이 2.5배 이상 높아졌다.
신제품에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절전기능 ‘인공지능 플러스(+)’ 기능도 적용됐다. 실내 공기질이 ‘좋음’ 상태로 5∼10분 지속되면 내부 팬을 끄고 디스플레이 밝기를 낮춘 최저 소비전력으로 운전하다 공기 질이 나빠지면 다시 일반모드로 작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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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호 기자 wil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