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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브 멤버 리즈, 이서, 안유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2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리즈와 이서, 안유진은 경미한 인후통 증상을 보여 신속 항원 검사를 진행,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세 사람을 제외한 멤버 가을과 레이, 장원영은 현재 특별한 증상은 없으며, 병원을 방문하여 신속 항원 검사를 진행한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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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는 지난달 31일 일본 NHK 연말 가요축제 ‘홍백가합전’에 참석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