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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생애 첫 월드컵 트로피를 거머쥔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도 신기록을 세웠다.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20일(한국시간) “메시가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들고 찍은 사진을 게재한 ‘인스타그램’ 포스트에 ‘좋아요’가 5000만개를 돌파했다. 스포츠 스타의 인스타그램 최고 기록”이라고 보도했다.
이날 오전 8시30분 기준으로 약 5118만개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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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이어 업로드한 비행기 내에서 트로피를 무릎에 올리고 찍은 사진도 2870만개의 ‘좋아요’를 받았다.
데일리메일은 메시의 SNS 소식을 전하며 “메시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게 또 다른 작은 승리를 거뒀다”고 했다. 종전 스포츠 스타의 최다 ‘좋아요’ 기록을 호날두가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호날두가 지난달 19일 게재한 명품 ‘루이비통’의 광고 사진은 4202만개를 받았다. 메시와 호날두가 ‘루이비통’의 가방 위에서 체스 게임을 하고 있는 사진이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