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연고 국가유공자 4위, 대전 현충원 안장

8일 오전 국립대전현충원 충혼당에서 열린 무연고 유공자 합동안장식에서 김종태, 조광순, 최돈진, 박정환 유공자의 영현이 봉송되고 있다. 국가보훈처는 전수조사를 거쳐 13곳에 안치된 국가유공자 45위를 국립묘지로 이장하기로 하고, 이날 4위를 시작으로 세 차례 더 합동이장식을 거행하기로 했다.


대전=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