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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을 비롯한 SSG랜더스 소속 프로야구 선수들이 우승 공약을 이행하기 위해 스타벅스 바리스타로 변신한다.
스타벅스코리아는 SSG랜더스 선수들과 함께 24일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4시간 동안 인천 연수구 송도에 위치한 스타벅스 송도컨벤시아대로DT점 2층에서 ‘랜더스벅 데이’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랜더스벅 데이는 지난 3월 정규시즌 개막을 앞두고 진행된 미디어데이에서 김광현이 제안한 ‘선수단 일일 바리스타’ 우승 공약을 실천하는 의미로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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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SSG와 스타벅스는 이번 행사로 발생하는 행사 참가비와 당일 스타벅스 송도컨벤시아대로DT점에서 발생한 매출 전액을 ‘유소년 야구발전 장학기금’으로 기부할 방침이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