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TOEIC 위원회
국내 대표 교육 및 평가 전문 그룹 YBM(회장 민선식) 산하 한국TOEIC위원회가 토익 한국 시행 40주년을 기념해 개최한 온라인 세미나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토익은 1982년 한국에 처음 도입되어 올해 40주년을 맞았다. YBM은 국내에 토익이 시행된 이후 지금까지 한국인의 실용 영어 능력 평가 및 학습에 도움을 주기 위해 힘써 왔다.
이번에 개최된 세미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영어 교육’과 ‘HR 전략’에 대해 다뤘으며, 26일 오후 2시부터 약 100분간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YBM 한국TOEIC위원회의 하금수 전무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토익이 한국인의 영어 능력 향상에 기여한 바를 살펴보고, 더불어 코로나 이후의 영어 교육 방향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의 HR 트렌드에 관한 내용을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