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로드중
올해 82세인 비틀즈 전 멤버 링고 스타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캐나다에서 예정된 투어 일정을 재조정하게 됐다고 3일(현지시간) AP통신이 보도했다.
AP통신에 따르면 캐나다 매니토바주(州) 위니펙, 서스캐처원주 새스커툰, 앨버타주 레스브리지, 브리티시컬럼비아주 애보츠포드와 펜틱턴 등에서 9일까지 계획되어 있었던 5개 공연 일정이 재조정 될 예정이다.
링고 스타의 확진으로 앞서 지난 1일로 예정됐던 미국 미시간주 뉴 버팔로와 미네소타주 프라이어 레이크의 미스틱 레이크 카지노에서 열린 공연도 취소된 바 있다.
광고 로드중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