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의 아들인 가수 최환희(활동명 지플랫)가 고인의 14주기인 2일 오전 경기도 양평군 갑산공원묘역을 찾아 생각에 잠겨있다. 20.122.10.2/뉴스1 ⓒ News1
광고 로드중
고(故) 최진실의 아들이자 가수인 최환희(지플랫)가 어머니의 묘소를 찾아 추모했다.
최환희는 2일 낮 12시께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갑산공원에 위치한 고 최진실 묘소를 방문했다. 이날은 고인의 사망 14주기일이다.
최환희는 고인의 모친이자 외할머니와 함께 단정한 차림으로 나타났다. 검은색 모자와 마스크를 쓴 최환희는 꽃을 올린 뒤 묘역을 찬찬히 둘러 봤다. 고인의 모친도 “진실아, 엄마 왔다”라고 인사한 뒤, 생전 고인이 좋아한 믹스 커피를 탔고 최환희가 이를 올리고 묵념하는 시간을 가졌다.
광고 로드중
고인은 2008년 10월2일 향년 40세의 나이로 유명을 달리했다.
(양평=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