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는 27일 서울 마포구 프론트원에서‘제1차 농협 혁신사업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농협중앙회 주영준 기획실장(의장)을 비롯한 21인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사내벤처 보육 프로그램 개선 ▲창업 유관기관 업무협약 ▲현업-스타트업 과제 매칭 등 전사적인 오픈이노베이션 추진을 위한 안건들을 논의하였다.
특히, 농협은 잠재적 농업 기술을 보유한 우수 스타트업을 지원함으로써 내부 사업 및 농축협·농업인을 대상으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신기술 발굴을 집중 추진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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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