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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양시 지하철 4호선 평촌역 광장과 광장을 연결하는 일명 ‘문화의 거리’가 새롭게 정비됐다.
안양시는 총 2억5000여만 원을 들여 해당 지역에 시계탑 등을 설치했다고 26일 밝혔다. 평촌역 광장에는 135m의 앉음벽을 정비한 가운데 야외무대를 정비하고, 시계탑을 새로 설치했다. 또 바닥을 새로 포장하고, 배수로를 정비했다.
280여 m의 ‘문화의 거리’에는 2개의 문설주와 3개소에 포토존을 설치하는 등 이동 인구가 많은 평촌역 광장 일원을 편안한 휴식 및 문화공간으로 새롭게 꾸몄다. 앞서 안양시는 평촌역 상가연합회의 의견 청취하고, 이를 최대한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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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