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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의 북서부 카이베르파크툰크와 주의 국경지대 쿠람에서 테러리스트의 공격으로 파키스탄 병사 3명이 교전 중 전사했다고 국방부가 13일(현지시간) 발표했다.
파키스탄 통신을 인용한 신화통신에 따르면 쿠람지역의 아프간 국경 너머에서 테러범들이 먼저 파키스탄 군에게 총격을 시작했다고 파키스탄군 공보실이 성명을 통해 밝혔다.
발표문은 파키스탄 군이 적절한 대응법에 따라서 응사를 했고 교전이 시작되었으며, 그 과정에서 3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보복공격으로 테러범들도 상당한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파키스탄군은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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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