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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주 조세혁(41)이 윔블던 테니스대회 14세부 남자 단식 결승에 진출했다.
조세혁은 9일(현지시간) 영국 윔블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대회 14세부 남자 단식 준결승에서 이반 이바노프(블가리아)를 2-1(7-6<7-5> 1-6 11-9)로 꺾었다.
윔블던 14세부 경기는 올해 처음 도입됐다. 16명이 출전해 4개 조로 나눠 조별리그를 벌이고, 각 조 1위가 준결승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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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혁은 국제테니스연맹(ITF) 주니어 세계랭킹 1079위, 은고노에는 576위에 자리하고 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