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제이부티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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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대면 산업 전반이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눈부신 성장을 이루고 있는 K뷰티 및 외식 브랜드 마케팅 그룹 엠제이부티끄㈜가 내년 상반기 코스닥 상장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엠제이부티끄㈜는 2016년 K뷰티를 기반으로 설립하여 뷰티와 외식 브랜드 기업으로 성장하였으며, ‘시카고’ 브랜드를 개발하여 뷰티 브랜드인 ‘시카고 뷰티랩’, 커피 브랜드인 ‘시카고 커피랩’, 라운지 바인 ‘시카고 388’ 등의 브랜드를 출시해 수도권에 7개의 직영점을 성공적으로 열었다.
2020년 KB국민은행과 증권 수탁업무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내년 상반기에는 코스닥 상장을 예고했다. 올해 상반기에는 사옥을 매입하고, 하반기에는 제조 공장을 매입한 후 올해 하반기부터는 코스닥 상장을 위한 공모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현재 장외주식 거래 플랫폼을 통해 엠제이부티끄㈜의 주식 거래가 진행되고 있으며, 주당 1만6800원 선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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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1억 원을 출자하면 매월 200만 원을 지급받고, 출자원금에 대해서는 현 주식가치 대비 3억 원에 달하는 주식도 부여 받을 수 있다. 출자기간이 종료되면 출자금 전액을 반환 받을 수 있게 제1금융권에 보증보험도 가입 완료했다. 특별주주 총 모집 자금은 50억 원이며, 1인 출자 가능금액은 3000만 원부터 5억 원까지이다.
조선희 기자 hee311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