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9시15분께 전북 전주시 완산구 상림동의 한 도로에서 사고를 당한 EV6 승용차가 전신주를 들이받았다.2022.7.5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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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9시15분께 전북 전주시 완산구 상림동의 한 도로에서 화물차와 추돌한 EV6 승용차가 전신주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조사결과 이 사고는 25톤 화물차가 차선을 변경하는 과정에서 EV6 승용차와 부딪히며 발생했다. 사고를 당한 EV6가 도로에서 밀려나 전신주를 들이받은 것이다.
큰 인명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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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는 인력을 파견해 오후 11시23분께 임시 복구 작업을 마쳤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전주=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