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시스템
‘장병사랑 진로·취업 멘토링’을 진행하는 모습. 한화시스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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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은 사업을 통해 나라에 보답한다는 ‘사업보국(事業報國)’의 한화그룹 창업 이념을 바탕으로 다양한 군 지원 활동을 하고 있다.
한화시스템의 청년인재 육성 프로그램인 ‘장병사랑 진로·취업 멘토링’은 2017년부터 6년간 국방부와 연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장병들은 연구개발·경영·기획·안전 등 취업희망 직무의 임직원에게 멘토링을 받을 수 있으며,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차원에서 화상회의 플랫폼인 ‘줌(Zoom)’을 통해 언택트로 진행하고 있다.
한화시스템은 전문강사를 통해 장병들의 적성 및 진로 탐색에 도움이 될 MBTI 성격유형검사를 먼저 진행하고, 장병들의 사전질문을 바탕으로 관련 경력과 경험을 가진 임직원을 멘토로 배정한다. 상담교육을 받은 한화시스템 임직원들이 취업상담을 진행하며, 자기소개서 첨삭·모의면접 지도·직장생활 질의응답 등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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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은 전역을 앞둔 장병들의 취업 고민을 덜어주고, 개인별 역량 강화에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으며, 최악의 취업난을 맞고 있는 청년들이 하고 싶은 일을 꿈꾸고, 사회 속에서 건강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호국보훈의 달에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6·25 참전용사들에게 생활용품·방역물품 등 생필품이 담긴 희망박스 6000개를 제작해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화시스템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고령의 6·25 참전용사에게 생활에 필요한 제품으로 구성된 위문품을 전달해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나눔 활동을 기획했다.
이 밖에도 △용인종합연구소 인근 제5171부대 안전 물품 후원 및 안전보건 교육·행사 지원 △사업장별 자매부대 결연 △모범병사 후원 △보훈 가정 주거개선 사업 △이동·조립식 음압병동 지원 △저소득 6·25 참전 유공자 위문품 배달 △국가유공가 대상 ‘나라사랑 푸드뱅크’ 반찬 나눔 등 현역 군 장병과 참전용사 대상 지원활동을 적극 진행하고 있다.
한화시스템은 앞으로도 사회가 국가를 위해 희생한 참전용사 및 국가유공자에 대한 존경과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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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희 기자 hee3110@donga.com